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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으로 이끌어라 - 몰입도가 높은 강점조직의 비밀
짐 클리프턴.짐 하터 지음, 고현숙 옮김 / 김영사 / 2020년 6월
평점 :
#강점으로이끌어라.
📚제목에서 이 책의 결론은 나온다. 영문 원제는 It's the manager. "매니저가 전부다. 매니저가 해결책이다." 정도로 해석이 되는데, 결국 모든 회사는 사람이 돈을 벌어주고 사람 관리가 전부란 뜻이 된다. 한국 책의 제목인 <강점으로 이끌어라>도 이 책의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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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채용을 할 때는📍 그 사람의 장점을 보고 뽑는다. 하지만 채용이 완료되면 우리는 그 사람의 단점에 초점을 맞춘다. 경영학에서 배우는 인사관리에 실전 경험이 충부하게 녹아는 책이라 생각하며 접근하면 될 듯 하다. 또한 그 인적자원을 잘 활용하는 중간 관리자부터 최고 경영자까지의 마인드 셋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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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애자일 기법과 같이 소규모 집단이 모여서 퍼포먼스를 내고, 그 구성원 혹은 세부팀을 묶어줄 리더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인사관리가 단순히 직원들의 채용 퇴사라는 절차상 업무를 하던가 어줍잖은 커피머신 갖다 놓는것이 인적자원관리가 아니다. 어떻게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만들고 적은 인원이 고효율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기업들은 인적자원관리에 관심이 없다. 결국 사람이 미래인데도 말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중 새로운 세대의 직원들이 목표로 하는 것도 잘 설명되어 있다.결국 개인의 자기계발, 재미있는 일에 흥미가 있으니 당근을 사용해서 기업 경영에 활용하라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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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 수많은 유형의 리더십이 나온다. 공정성, 창의성, 성과위주 등 결국 리더 스스로가 가장 먼저 솔선수범 할 수 있는 분야를 위주로 접근하면 좋을 듯 하다. 어떤 규모의 리더건 약 12명 이상을 직접 매니징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미국 책이지만 한국의 시장을 다루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상세한 설명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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