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책 중에 몇 년째 50위 안에 들어 있는 미셸 루트번스타인의 책 『생각의 탄생』 을 연상시키는 책이다. 『생각의 탄생』이 철학적인 관념, 인간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생각의 틀을 어떻게 뛰어넘는가에 맞추어진 원론적인 느낌에 가깝다면, 위에서 소개하는 『끌리는 아이디어의 비밀』 매우 실용적이며, 실제로 실무에서 어떻게 생각을 확장 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지 상세하게 적어준 책이다.
어느 나라의 책을 번역을 했는지 저자가 놀라웠는데 한국 사람이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예시자료는 한국 자료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적 자료를 참고하였다.
보통 새로운 4차 산업 혁명 이후의 삶에서 창의력이 중요하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창의력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다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창의력 책에서 언급하듯 창의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것에서 기존에 없던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것에서 새로운 발견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부터 상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새로운 발견을 기술은 많지만 몇 가지만 기술만 소개하겠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을 바탕으로 이 책은 쓰였고 매우 이해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