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간고사 시험 대비 계획을 세워도 아이는 뱉어낸다. 노안이 온 엄마가 ‘족보닷컴‘과 ‘내신코치‘를 검색하면서 프린트물을 만들어 바쳐도 아이는 거부한다. 시험이 끝나고 방 정리하다 보면 깨끗한 프린트물을 보게된다. 내가 가져다 둔 걸 내가 분리수거하는 마음이란.
이면지로도 쓰기 짜증나서 치우자니 내 마음도 치인다. -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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