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홍콩 여행‘ 관련 콘텐츠를 보고 나면, 이미 유튜버가 다녀온 곳만 찾아다니는 여행이 선호됩니다. 그렇다면 여행을 한 것이 아니라 이미 본 곳을 인증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더 나아가 영상의 풍광을 충분히 보고 나서 아예 여행을가지 않기로 한다면 여행이라는 단어를 없애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한 것과 같습니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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