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치를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그가 정치에 대현 두려움이 없있기 때문에 정치는 그를 두려워했다. 이것이 그의 비극의 근원이었..
다. 그는 일찍이 사석에서 말했다. "장수 된 자는 작은 공로만 있어도 목숨을 보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치란 도대체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하는가, 이순신은 그런 회의를 품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글을 읽는 후인들은 그런 회의를 끝내 떨쳐버릴 수가있다. 정치는 그에게 손댈 수 없었다. 그는 기나긴 전쟁이 끝나던 날에 맞아 숨졌다.
-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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