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형 사고방식 코칭 워크북 : Growth Mindset - 스스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창의적인 활동과 연습
Peyton Curley 지음, 안찬성 옮김 / 밥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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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하는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장형 사고방식을 배워 가면서 실천한다면 자신의 삶의 기회를 더 많이 가져갈 수 있을꺼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GROWTH MINDSET 성장형 사고방식 코칭 워크북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성장형 사고방식이란?

'스스로 어떤 일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 일을 잘하게 된다'는 믿음이라고 합니다. 힘든 일과 맞닥뜨리더라도 포기하기보다는 그 일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는 건 어른들도 힘든 일인데요.어릴적부터 연습해서 습관화 한다면 아이들에게 크게 어렵지않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아서 우리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대화를 하면서 성장형 사고방식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초등학교 교사로서 성장형 사고방식이 아이들에게 삶의 힘을 키워 준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고 합니다. 실수를 두려워하고 주어진 일을 회피하던 아이들이 성장형 사고방식을 배우고 익히면서부터 자신감과 의욕을 회복하고 높은 학업성취를 이루었다고하니 더 크게 희망이 와 닿습니다.



성장형 사고방식과 고착형 사고방식이 있는데요.사람들은 성장형 사고방식과 고착형 사고방식 둘 다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고착형 사고방식(나는 안되나봐)을 더 많이 하느냐? 아니면 성장형 사고방식을 많이 하느냐에 따라 행동과 실천이 달라지는데요.

성장형 사고방식 코칭 워크북으로 성장형 사고방식을 키워나가며 도전과 극복,목표 달성,창의적 생각,문제 해결 등등 능력을 키워 나가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학교에서나 집에서 이 위크북을 잘 활용해서 학습하도록 도와준다면 아이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활동하기'란이 많아서 아이들이 생각해보며 스스로 써보는 기회를 줍니다.

재미있는 활동과 문제를 통해 연습하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면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것 같습니다.

집에서 활동하면서 글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대화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집 아이들은 쓰는건 싫어하는부분이 있는데 말로 대화하는건 좋아하거든요.



성장형 사고방식의 힘, 실수가 주는 유익함,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여러 실천 방안,창의성을 기르는 방법을 알아보고 목표를 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목표가 없다면 행동하지 않겠죠?



훌륭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명확하다는 겁니다.

"나는 천만원을 모을꺼야"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내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며 행동 계획을 세울테니까요.

목표도 단기적인 목표와 장기적인 목표 두가지를 살펴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사전 질문과 단계 밟기 등 차근차근 목표를 이루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울아들도 미로찾기를 하면서 처음부터 성공하지 못했지만 계속 도전하면서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번 시도 하다보니 처음보다는 점점 쉽다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에서 중요한 것은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이 미로처럼 여러번 반복해서 시도하다 보면 어느새 문제 해결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사실이죠^^


 

마지막장엔 "내가 너무 자랑스러워!"를 큰소리로 외치라고 합니다.

자신이 끝까지 이 책을 읽으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물리치고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한 것에 자랑스러워하라고 칭찬합니다.

맞습니다.아이들은 실수를 통해 배우고 실패를 통해 성공을 더 하고자할 겁니다. 너무 처음부터 성공으로 가는 길이 아닌 차근차근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을 볼 수 있는 힘을 길러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입니다.

엄마인 저도 읽어보면서 어떻게 생각해야하고 실천해야하는지 배웠습니다.엄마부터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야 아이들도 가르칠 수 있겠죠.

아직 남은 2022년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보고자 합니다.

"할 수 있다"는 태도를 기르고 실수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실수를 받아들여야 그 다음 방법을 찾아나갈 수 있으니까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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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마술사 아예 3 - 국어 어휘력 쑥쑥 + 한국 문화 학습만화 아예와 한글친구들
서미원 지음, 마누 그림, 조현진 감수 / 리스티아트(RESTYART)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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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증강현실 AR로 즐기는 순우리말 학습만화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이왕 배우는 한글을 조금더 재미있게 배우면 좋겠다해서 <언어마술사 아예>학습만화를 읽어보았습니다.

<학습만화 언어마술사 아예>는

아예와 한글 친구들이 함께 한국 문화 여행을 떠나면서 숨겨진 마법의 열매를 찾기 위해 진돗개 지조 선생,고고학자 곰곰과 함께 뭉쳐 더욱 강력해진 안다니의 부하들과 불꽃 튀는 순우리말 마법 대결을 펼치는 학습만화입니다.

아예와 한글 친구들은 ㄱ부터 ㅎ까지 한글 14개의 자음이 동물 캐릭터 눈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아예와 한글 친구들>은 2018년 제4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콘텐츠 부문 장려상 수상작입니다.

아예와 한글 여행 앱, 유튜브 <아예TV>의 3D 애니메이션 등 한글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만들어서 우리의 한글과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어마술사 아예>는 마법의 말과 열매들이 각각 한국의 관광지에 숨어 아예와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만화를 볼 수 있어서 순우리말도 공부하고 매회가 끝날 때마다 해당 관광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요번 <언어마술사 아예3>에서는 문경새재,로데오거리,부산,충청남도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1.공부하기 싫어! 밍밍 편에서 엄마로써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밍밍이는 무기력증에 걸린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무기력증이 부모님에 의해서 생겨났다는것입니다. 밍밍이의 무기력증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밍밍이의 마음속 세계로 들어가보는 여행을 떠나는데요.첫번째 방은 아름다운 미리내(은하수)방이였습니다.마음자리(마음의 본바탕)은 참 좋은 아이입니다. 두번째 방은 못다 핀 몽우리가 있었습니다. 그 몽우리는 밍밍이의 현재 마음이였죠.마지막 세번째 방은 밍밍이의 과거방인데요. 밍밍이가 만점을 못받으면 부모님께 혼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꿈도 없고 혼나지만 않았으면 좋겠고 혼나면 집 안 구석 비밀 장소에 숨어 지내기도 했다는 모습입니다. 밍밍이가 실망하는 부모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았던 과거의 모습이죠.

아이들은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되면 그 순간부터 성장이 멈추어 버리고 숨어버린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서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하기 싫은 건 당연해"

"틀려도 괜찮아"

"지금 잘하고 있어" 라는 응원의 말을 많이 해줘야겠다는 다짐과 부모의 사랑으로 아이들이 자라난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순우리말은 엄마인 저도 잘 모르는게 많았습니다.그래서 읽으면서 순우리말도 함께 공부했습니다.

교과서에 실려있는 어휘와 순우리말을 연계하여 만화에 녹여냈기 때문에 읽으면서 저절로 공부가 됩니다.


ㅁ으로 시작하는 순우리말을 배워서 ㅁ으로 시작하는 한국명소 문경새재를 소개해 놓았습니다.

문경새재를 간적접으로 알게해주고 좋은 정보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증강현실 AR을 즐길 수 있는 순우리말 카드가 있습니다.반짝반짝 보석 같은 우리의 순우리말이 14장 있습니다.

AR을 즐기려면<한글 여행>앱을 별도로 다운로드해 설치한 후 증강현실 AR메뉴로 들어가 카메라를 비추면 됩니다.


AR표시가 되어 있는 만화 페이지,카드를 비추면 3D 애니메이션이 팡 튀어나와 아이들이 놀이하듯 단어를 익힐수도 있습니다.

증강현실을 접할 수 있는 학습만화라 아이들이 흥미있게 받아들이면서 책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우리집 아이들 4남매들도 서로 먼저 읽겠다고 난리여서 사다리타기로 순서를 정해서 읽고 있습니다.

순우리말이 조금 어렵긴 하지만 한 두번 읽다보면 익숙해 질 것 같습니다.

국어 어휘력과 한국 문화를 함께 배우는 학습만화이다 보니 문해력까지 길러질 수 있는 성장만화가 될 듯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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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잡 프로젝트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투잡, N잡을 넘어 나에게 딱 맞는 잡 플랜 실전 로드맵
이진아 지음 / 라온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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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는 한가지 직장으로만 사는게 아니라 투잡,N잡을 하는 시대라고 합니다.

나같은 경우는 아이들 4명 키워야 해서 아직 한가지 직장도 갖지 못하고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들처럼 투잡,N잡을 하며 돈 걱정 없이 살아보나 하는 막막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멀티잡 프로젝트>를 읽어보며 나에게 맞는 잡 플랜을 앞으로 잡아보면서 육아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을 때 나에게 맞는 직장을 잘 찾아보자 하는 맘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세상은 변하는 속도가 너무나 빨라 지금 인기있는 직장이 몇 년 지나고 나서는 또 인기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멀티잡 프로젝트>차례입니다.



 

1장.멀티잡의 시대가 온다

2장.내게 맞는 아이템 찾기

3장.잡 플랜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4장.진로,취업,이직의 실전 로드맵

5장.성공한 멀티잡 홀더들

차례에서 보이는것처럼 차근차근 읽으며 따라가다보면 나에게 딱 맞는 잡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보이기도 합니다.



요즘 시대는 모든 것이 모바일로 통하는 세상이 오다보니 꼭 직장에 가서 일하는게 아니라 장소 불문하고 어디에서든 일이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투잡,N잡이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떤 직업들을 갖고 있나요?"라는 질문이 더 자연스러워지는 시대입니다.

자신의 멀티잡을 위해 자신만의 아이템은 어떤 방식으로 찾을 수 있는지 시간을 갖고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주변인에게 동화되어 자신의 주체성을 잃는 경우가 있다는 것인데, 인생의 길과 방향을 친구나 동료가 가는 방향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천천히 올바른 방향으로 잡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로는 개인적인 것이며 자기 맞춤형이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자신에게 사소한 질문부터 해나가며 답을 찾아가보세요.

나에게 맞는 아이템을 찾기 위해서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채널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도 유행보다는 나에게 맞는 채널로 선택해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채널이든 유행보다는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블로그에 일기를 매일 쓰고 있습니다.공개 되는것도 있고 비공개로 아이들 일상도 쓰고 있습니다. 조금더 컸을 때 어릴적을 회상하는 시간을 갖고자 그날그날 사진도 열심히 찍으며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꾸준함에는 기록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꾸준함으로 성공의 길로 가는 길도 가까울 수 있는데요. 성공노트를 쓰는 방법도 설명해줍니다.

첫 번째는 실제 자신의 성공 이야기를 작성한다.작은 것이라도 내가 달성해낸 것,이뤄낸 것이 있다면 적어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앞으로의 희망 성공 계획을 작성하는 것이다. 내가 달성하고 싶은 것,이뤄내고 싶은 것을 구체적으로 작성합니다.

생각한대로 그리고 내가 써가는데로 인생을 실천하고자하는 의지로 어쩌면 나의 성공이 조금더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까합니다.

그냥 생각으로 그쳐서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과도 없겠죠.

이 책에서 멀티잡은 어려운 접근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내가 할 수있는 것부터 하나씩 접근한다면 충분히 원하고 희망했던 잡과 수입에 대한 목표를 달성해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멀티잡을 원하시나요?

나를 알아가는 방법으로 나에게 맞는 실천법으로 계획을 세워 실천해 보세요.

<멀티잡 프로젝트>가 도와줄겁니다.

<멀티잡 프로젝트>책 제목처럼 나에게 맞는 직장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서 잘 따라가면 됩니다.

저도 희망이 생겼습니다.지금 딱히 한 직장에 얽매여 있지 않지만 다양한 알바를 하며 육아도 병행하거든요.지금의 나의 이 시간이 앞으로 제 삶에 여유와 멋진 잡을 찾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내 삶의 주체를 나로 정하고 내가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다 해보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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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길러주는 명화놀이 - 미켈란젤로, 페르메이르, 터너, 루소, 뭉크, 몬드리안과 함께하는 명화놀이 워크북
소인강 지음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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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란? 천재적인 화가들이 일생을 바쳐 만들어낸 미술 작품이죠.

창작된 명화는 나라와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을 많이 받으며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상상력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명화를 보는것도 힘들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모릅니다.엄마인 저조차 직접 박물관에 가서 본 작품이 많지 않으니까요.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 몇개만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 명화작품을 보여주며 알려줄 수 있지만 아이들이 지루해합니다. 하지만 창의력을 길러주는 명화놀이는 나의 작품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워크북이라 아이들이 명화작품도 공부하고 그 명화를 통해 나의 창작물까지 만들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입니다.



어떻게 하면 미술을 잘할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 미술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1.남과 다르게 생각하기

2.자연에 관심 갖기

3.관찰력 기르기

4.시각 표현력과 감성 표현력 기르기

5.보고 생각하고 느낀 점을 글이나 그림으로 기록하고 발표(이야기)하기

6.작가들의 그림을 보며 아이디어,기법을 익혀 나만의 방법 찾기

이렇게 6가지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확실히 예술성은 남들과 다른생각으로 그리고 다른시각으로 바라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창의력을 길러주는 명화놀이]책은 6명의 화가들(미켈란젤로,페르메이르,터너,루소,뭉크,몬드리안)이 그린 작품을 소개해주고 <재미난 미술 이야기>로 작품을 알기 쉽게 도와줍니다.



작품이 만들어진 배경을 알고 나니 작품을 한번 더 관찰해 보게 됩니다.



미술 잘 그리기 팁까지 있어서 잘 관찰할 수 있습니다.

미술작품도 많이 봐서 눈에 익어야 그 다음을 아는 것에 도움을 받는 것 같아요.

우리집 아이들은 미술관보다는 책으로 더 많이 접했었는데요.작년에 <오마이갤러리>미술관에 가서 시대별로 미술작품을 구경하고 온 적이 있는데 그때 본 작품들은 눈으로 직접 봐서 그런지 기억을 오래하더라구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작품은 다빈치의 모나리자처럼 눈썹이 없고 수수께끼 같은 미소까지 닮아서 북유럽의 모나리자라고도 불린답니다.

글을 읽고 자세히 관찰해보니 정말 닮은것 같습니다.



두 그림의 닮은 점과 차이점을 보이는대로 찾아보세요!



저는 5개정도 닮은점을 찾았습니다.

이 워크북은 미술 잘하는 방법에서 6번째, 작가들의 그림을 보며 아이디어,기법을 익혀 나만의 방법찾기에 너무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만의 명화를 만드는 좋은 시간일 것 같아요.


 

한 권을 마스터하고 나면 창의력이 쑤~~욱 커져있겠죠.

멋진 명화작품도 알아가고 아이의 창의력 작품도 만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은 학부모님들께는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지만 직접 읽고 체험해보며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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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 1 - 초등과학 교과서를 통째로 넣은 교과 연계 만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 1
박영희 외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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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 초등학교2학년 아들은 아직 학교수업에서는 과학을 배우고 있지 않은데요.방과후 돌봄교실에서 매주 월요일 과학을 배우고 있어서 과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른집 아이들은 '학습만화'를 좋아한다는데요 우리집 아이들은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요번에 막내 아들이 엄마가 먼저 읽어보고 있던 초등과학교과학습만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1] 책을 보더니 흥미를 느끼며 몇쪽을 읽어보더라구요.그러더니 자기 학교에 가서 쉬는 시간마다 읽어본다며 가지고 다니더니 3일만에 다 읽었습니다.

당근 집에서도 잠자기전에 읽구요.친구들도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가끔 빌려줬다는 말에 아이들의 흥미유발은 확실한 책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과학 교과서를 통째로 넣어 놓은 교과 연계 만화 초등과학교과학습만화 책입니다.

메가스터디북스에서 출판한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1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친근감도 있습니다.


74만명이 선택한 10대들의 과학 대통령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초등과학교과학습만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1] 교과연계표를 보시면 초등과학부터 중등과학까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학습 만화'책은 Why책 밖에 안 사줬는데 이렇게 즐겁게 읽고 아는 재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재미와 교과 학습을 모두 잡은 똑똑한 학습 만화입니다.

배경지식까지 쌓을 수 있어서 더더 좋아요^^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는 초등과학학습만화책입니다.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1]책을 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유가 미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 궁금증을 해결해서 개념콩을 먹을때마다 사이다쌤의 키가 조금씩 자라며,그 크기를 재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장에 갔을 때는 사이다쌤의 키가 얼마나 커 있을까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1 차례는 크게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화학과 물질

-다양한 생물

-물리와 에너지

-지구와 우주



단원 마지막 부분은 저요!저요!풀어봐요 퀴즈로 과학 상식을 문제로 풀어보면서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1 책은 초등 과학 수업에서 가장 많이 나온 궁금증을 뽑아서 수록해 놓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어보면서 예습과 복습도 하게 해줍니다.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1은 아이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주고 그 다음 그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 줍니다.


그리고 그 궁금증을 해결하면서 알게 된 개념을 알기 쉽게 다시 한번 정리해줍니다.


한살이는 말이야코너로 암컷과 수컷이 태어나고 자라서 자손을 남기는 과정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아서 읽기만 해도 배경지식이 쑥쑥 자랍니다.


4단원 우리 지구와 우주이야기에서는 왜 달의 표면은 울퉁불퉁한가요? 물음으로 시작합니다.


올 추석 보름달은 100년만에 제일 큰 달을 볼 수 있다는 말에 아이들과 시골다녀오다가 구름사이로 보였다 안보였다하는 보름달을 봤는데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1을 읽고 난 다음이라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갖고 살펴보았습니다.

왜 달의 표면은 울퉁불퉁한가요? 그 답은 우주를 떠돌던 운석이 달 표면에 충돌했기 때문입니다.



달에는 공기가 존재하지 않아서 우주를 떠돌아 다니는 운석을 막아줄 수 없고, 운석이 부딪혀 한번 생긴 구덩이는 사라지지 않는답니다.


달은 가까우면서도 먼 지구의 동반자라는 말이 와닿는 문구입니다.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1 책을 읽고 나면 과학 교과서를 통째로 배운 느낌을 받습니다.

과학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읽게 하고 읽고 나면 과학상식과 학교 공부까지 꽉 잡고 갈 수 있겠습니다.

초등2학년 아들과 책을 읽으면서 같이 실험도 해 보았습니다.


쉬우면서 재미있어 했습니다.

책 읽으라는 잔소리 하지 않아도 알아서 읽고 친구들한테도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책까지 빌려주는 책입니다.

그만큼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을정도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아요^^

과학의 흥미를 알게 해 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메가스터디로부터 소정의 활동비와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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