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돈을 많이 버는 사람, 좋은 학벌을 가진 사람, 아이큐가 높은 사람, 똑똑한 사람 보다 자기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며 자긍심으로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 멋있었다.사진에서 본 저자의 얼굴에서는 반짝이며 빛이 났다.저자의 책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그의 가치관이 투영된 책이었고, 직접 겪은 사례들로 호기심을 자극했고, 안타까웠고 때론 화가 났다.오늘도 불철주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계신 전국 소방대원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