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의 말센스 - 불신의 시대, 어떻게 타인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제이슨 해리스 지음, 서유라 옮김 / 부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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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로 다가오는 사람에게 왜 나한테 잘해주지?
상대방 또한 그러하다

사회생활에서 맺는 인간관계일수록 깊이감은 한계가 있다. 나는 다가오기 어려운 타입이 아닌데도 어려워하거나, 내가 다가갈 때 상대편에서 부담스러워하는 경우도 있다. 적절함이 필요했다.


아쉬움이 반복이 되었고, 스쳐 지나가는 이에게도 나는 좋은 사람이고 싶다. 그렇다고 마냥 yes 맨, 착한 사람이고 싶지만은 않았다.

진정성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책을 읽었다.
부족한 부분을 찾고 보충할 수 있는 책이 되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이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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