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혹은 사회생활에서 소통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는데, 나도 몰랐던 나의 심리와 감정을 한 단어로 표현도 할 수 있었다. 자신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P198 <과거의 자기를 위로하고 고정관념을 비워내는 작업>에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을 배웠고 끝내 눈물이 났다. 현재의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을 소중히 하고, 불안정한 나를 다독여 주자. 부정적인 생각으로 짓눌린 하루를 보낸 이에게 따스한 위로가 돼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