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은 12살부터 서로만 바라본 도현과 지수의 풋풋한 사랑이야기가 나옵니다. 긴 시간을 함께 해온 둘이 변함없이 사랑을 한다는게 판타지같으면서도 순수한 주인공들의 사랑이 보기 좋았습니다. 후반부 부터 시작된 시련을 주인공들이 어떻게 이겨낼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