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일의 리더에게
서경석 지음 / 샘터사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ROTC로 임관해서 중장으로 예편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많은 내용 중에 첫 시작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지 볼트, 호텔 사장이 되다

​날씨가 좋지 않았던 날, 작은 호텔을 찾은 노부부는 빈방을 문의하였으나 빈방이 없었습니다. 지배인은 근처 호텔에 문의했으나 마찬가지였죠. 그는 노부부에게 자신의 방을 권합니다. 노신사는 그의 행실, 정리된 그의 방에서 그의 성실함을 알았지요.​

다음 날 아침, 노신사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미국에서 제일 좋은 호텔의 사장이 되어야 할 것 같군요. 내가 청년을 위해 큰 호텔 하나 지어드리리다." 라고 말이죠.

​2년 후 노신사는 시골청년 '조지 볼트'에게 뉴욕 중심가에 있는 최고급 포렐 윌도프 에스토리아 호텔의 사장을 권합니다.​

여기에서 교훈은 '사람은 혼자 살지 않고 더불어 산다. 누군가는 '내가 어떻게 하나'늘 관심 있게 보고 있다. 나를 선택하는 것은 항상 남이다. 남이 나를 선택하도록 늘 잘해야 한다.

그대는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짧은 글에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데요, 쉽게 읽어지는 리더쉽 도서! 강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