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LAYLA 2010-07-05  

penaltyout님 두번째로 달아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해당 페이퍼는 곧 비공개 카테고리로 옮길 예정입니다. penaltyout님 말씀대로, 제가 친구의 허락을 구하고 페이퍼를 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페이퍼로 인해 제 친구가 피해를 보게 된다면 그건 전적으로 제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2달만에 일을 그만두게 된 사정이야 penaltyout님이 저보다 더 잘 아실거 같은데, 해당 페이퍼로 제 친구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게 지금 제 솔직한 바람입니다. 제가 허풍 떨려고 소설쓴건 아니지만-penaltyout님이 확인하셨듯 제 친구는 분명히 해당직장에서 근무했고 소소한 에피소드들 역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직장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건 경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해당 페이퍼를 비공개하면 penaltyout님이 다신 댓글도 보이지 않게 될 겁니다. 혹시 더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제 가장 최근 페이퍼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