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LAYLA님의 "역시나 내 친구...^^"
아주 우연한 기회에 이 글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저 스톡홀름 삽니다만... 왜 거짓말을 하시는지요?
이 글 읽고 깜짝 놀라서 없던 아이디 만드느라 회원가입까지 하게 만드시고 허허...
스웨덴 코트라에 님께서 묘사한 사람은 근무하지도 근무한 적도 없습니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하지만 저 역시 최근까지 근무했었던 한 사람으로서 참 황당하군요.
영어야 여기 사람들 기본으로 다 한다치고 스웨덴인 직원 중 누가 중국어를 한다는 겁니까?
아울러 '한국상사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이유로 다섯가지를 드셨는데,
누가 보면 한국인 직원들이 뭔가 캥기는게 있어서 꼼짝 못하는 줄 알겠습니다 허허.
사무실에서 북한 노래를 튼다? 죄송한 말씀이나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주인 없는 남의 집 엿보는 것 같아 그렇긴 하지만 다른 글도 좀 읽어봤습니다.
젊은 여성학생분이신 것 같은데 허풍 그만 부리시고 사실 확인 제대로 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