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 과학기술인력의 출현 서남동양학술총서 30
김근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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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기의 이공계 지식인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실증적으로 파악한 도서로서 해방전 열악한 이공계 환경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동시에 식민지 시절의 그늘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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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어게인 - 모르는 것을 아는 힘
애덤 그랜트 지음, 이경식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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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도서들은 보통 막연한 책들이 많은데 여러 사례들을 통해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물론 책만 읽고 넘어가면 안 되고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고 노력해야 이 책을 읽는 의미가 비로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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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i 를 포함하는 식은 a, b가 실수일 때 항상 a+bi가 되고,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해도 이 형태는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형태를 띠는 수를 복소수라고 한다.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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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시대에 접어들어서도 오르타이와 장팅위는 나란히 조정관료의 수반 자리에 있으면서 한인과 만주인의 양대 세력을 대표하였는데, 이 두 사람이 이의없이 종래의 정치방침을 바꾸었던 것은 결국 옹정제가 아니면 옹정제식의 정치는 불가능하다.
는 것에 의견이 일치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다만 두 사람의 최종 목적은 다소 달랐을지 모른다. 오르타이는 만주인이므로 무슨 일에서건 만주인의 입장을 고려하였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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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제는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드는 식의 독재군주로는 만족할 수 없어 별도로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 냈다. 당시 중앙정부의 관리와 지방의 대관인 총독, 순무 등은 내각에보내는 문서와는 별도로 직접 천자에게 보고서나 의견을 올릴수 있었는데 이 문서가 바로 주접이다.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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