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이 몽글몽글하게 피어 오르는 그림책이었다. 성탄 이브에 어떤 일이 일어난걸까요?주인공 순정이의 따스한 마음이 축복이 되어 찾아오는 감동적인 이야기였다. 순정작가님의 어릴적 추억이야기 같기도 한 그림책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존재의 소중함을, 축복된 성탄절의 의미를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무엇보다 가슴 뭉클하게 되는 풍경들이 오랫동안 시선을 머물게 했다. 이야기도 그림도 넘 따스하고 감동적인 동화같은 그림책이다. #대단한하루 #윤순정그림책 #이야기꽃출판사 #감동 #성탄절 #사랑 #행복 #축복의날 #신간그림책 #크리스마스그림책 #용기 #그림책추천 #0세에서100세그림책 @iyagikot #그림책과함께 #추천그림책 #이야기꽃응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