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남: 이어령 강인숙 부부의 70년 이야기 📚 강인숙 지음 / 열림원 "그가 마신 두 잔의 술에 나는 아직도 취해 있는 것 같다."책을 읽고 난후 자기 일만 외곬으로 하다 떠난 한 예술가가 아닌 인간 이어령 교수에 대해 알게 되었다. 붉은 실로 이어진 부부의 인연과 가족들의 추억과 기억들이 삶이 닮겨있었다. 슬프고 아픈 이별의 반복으로 인하여 어머니의 대한 애정이 남달랐는지 알수 있었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며 눈물겨운 노력 속에 이어령이라는 한 인간의 온 무게가 실려있다. 책장을 덮으면 숙연해지는 이 마음을 어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그저 누군가가 나를 기억하고 추억하고 애정해 주는!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길 원치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 마음이 * 사랑* 일듯 .....*그는 다각적인 관심의 더듬이로 첮아낸 새것으로 자신의 오늘을 채우며 살아왔다.*P. 43 인간 이어령 선생님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으신분들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시길 추천해본다. #만남 #이어령강인숙부부의70년이야기 #이어령 #강인숙 #에세이 #열림원 #부부란#인연 #삶 #도서리뷰 #행복한독서여행 #도서리뷰 @yo1imwon #부부이야기 #서평이벤트 # 인간이어령선생님 #사랑이란 #이어령가족사 #아픔 #어머니에대한애정#가장의무게 #문학의거장의 삶 #삶의희노애락#강인숙산문집 #출판사서평이벤트선정도서#2차서평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