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공황장애는 연예인병으로 알려져있었다. 그 공황장애가 나에게 찾아오게 될줄은 꿈애도 생각지 못했었다. 어느날, 갑자기!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것 같지만 그전부터 조금씩의 전조증상들이 있었다.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면서 신뢰가 깨지고 믿음이 사라지고, 점점 사람이 무서워졌다. 집안에만 있으면서 웃음도 사라지고 점점 자신감도 낮아져갔다. 망막대해에 홀로 서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대인기피증과 불안장애를 겪으며 공황장애까지 ㅠㅠ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죽고 싶은 마음이 크게 자리하고, 숨조차 쉴수 없을 정도의 경련이 지속되었다. 그럴때마다 지친 몸과 마음을 피폐해져만 갔다. 그러다 그림책을 만나게 되면서 나의 아픔을 하나씩 하나씩 어루만지며 하루 하루를 버티어가며 오늘까지 오게되었다. 이 책은 언니와 함께 읽어보고 싶어서 서평단에 신청해 받게 되었다. 언니도 나도 공황장애로 힘들때마다 서로 의지하며 살아왔는데 언니가 많이 생각났다. 다른 공황장애를 겪고 책을 쓰신 분들의 책을 읽으면서 죄책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이 책은 아니었다. 읽어가면 읽어내려갈수록 뭔지모를 힘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었다. 작가님의 마음이 전해져서 그런가! 작가님의 치유과정을 따라 가면서 나의 내면아이를 찾게 되고 보듬어주고 사랑해줄수 있는 기회가 되어 책을 읽기전에 갖았던 두려움과 무서움운 사라지고 평온함이 자리를 잡아가는듯해 좋았다. #어느날 나에게 공황장애가 찾아왔습니다. #허경심 #설렘 #공황장애치유과정 #내면아이를만나다 #내면아이마주하기 #협찬도서 #서평단제공도서 #서평단이벤트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