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만났을까? 강력히 추천하고픈 책이다. 로봇 벗 알파를 처음 봤을땐 벌에 관련된 공상과학책, 환경책이라 생각했었다. 전엔 많이 봤던 꿀벌들이 요즘은 보기 어려워지고 몸소 느낀다는건 정말 로봇벌들이 꿀벌들을 대신할 수 있는 때가 현실이 되가는가! 하는 궁금증에서 읽게 되었다. 역시 자연이 고통받는건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때문이었다. 그 중심엔 얼스피스 라는 기업이 있다. 겉과 속이 다른 ㅠㅠ"지키는 것보다 완전히 새로운 걸 청조하는게 비용이 덜 듭니다." 연구원의 말에마음이 착잡해왔다. 자연이 파괴되면 우리 인간도 살아갈 수 없다. 하지만 희망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걸 또다시 일깨워준다. "자연을 버리면 우리의 미래는 없어!" 연구소장의 말...대립되는 두 인물을 통해 독자들에게 우리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나라면!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로봇 벌 알파와 베타처럼 ...#로봇벌알파 #초등추천도서 #이귤희 #최정인 #그린애플 #로봇벌 #환경동화 #얼스피스의음모 #선택이란 #우리의선택 #환경오염 #꿀벌생존기 #라인백프로그램 #우정 #의미있는삶 #자연 #도서서평 #출판사제공도서 #서평단제공도서 #어른들추천동화 #모두의환경동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