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포로 인해 흔들린 우리들의 일상을 그 시절 1학년이 된 하윤이와 진주에게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국내창작동화! 학교에서 갈때도, 수업을 들을때도, 계속 마스크를 써야했다.거리두기는 필수 😭 급식할때만 빼고~ 하지만 말을 할 수 없었기에친구들과 이야기도 하지 못했다.얼마나 답답할까? 코로나의 길고 긴 터널은 언제쯤 끝이 날런지?코로나로 몰고 온 갖은 소문과 차별은 몸뿐만 아니라,더 깊은 마음의 상처를 남겼다. 코로나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게 무엇일까?힘든 상황에서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믿음을 남겨준 건 뭘까? 하윤이와 진주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생각햐보면 좋겠다.아이들의 고민과 감정들을 알 수 있어서 넘 좋았다.#5월의1학년 #소원나무 #하윤이 #진주 #파니 #우정이야기 #소원나무저학년창작동화 #도서서평 #서평단선정도서 #출판사제공도서 #코로나시대일상을그린창작동화 #안수민 #차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