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하지만 책을 덮고 싶지 않았다. 이야기는 슬프고 안타까웠다. 고양이 송이, 늙은 점박이 개 삽교, 삽교의 아빠 명진, 대도축산 박사장, 박사장의 두번째 부인이자 도축하는 경숙! 꽃집사장......모란시장을 배경으로 시장의 이면을 보여주고 있다. 모란시장의 한쪽은 밝고 생동감이 있는반면 다른한쪽은 동물들이 처참히 생을 무참히 짓밟히고 있는 곳이었다. 피비린내가 진동하고 신음소리와 살고싶다고 외치는 작은 생명들의 울부짐이 끊임없이 들려온다.너무 잔인한 세상. 하지만 그곳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 그곳을 떠날수 없는 그들의 이야기가 이경희작가님의 손끝으로 생생히 그려졌다. 어둡고 무거운 모란시장의 이야기! 우리에게 이경희 작가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 책을 덮을때 마주하게 되는 다짐. 이세상 모든 생명들은 소중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보내는듯하다 ^^ 역시 이경희 작가님의 필력이 최고 👍 😍 #모란시장 #강출판사 #이경희 작가 #시장의두얼굴 #삶과죽음#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만하는사람들 #삽교 #송이 #경숙☆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