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용서하자!나를 아끼고 나를 내가 먼저 보듬어주자!작가님이 말씀하시는 치유의 시작~나를 사랑하는 것부터 ❤ 난 정말 그들이 날 위하고 날 생각해서 그런가보다하고 그들에 말을 들을수 밖에 없었다.그들의 밤낮없이 걸려오는 수많은 전화와쓰라린 거친 말과 행동들이 날 바꾸기 위한 것이구나 하면서 모욕감을 느꼈지만 날 아껴서 그런거라 생각했다.아니 그렇게 그들은 나를 생각하게 만들었다.난 지금도 그들을 탓하기보다는 나 스스로를 탓해왔다.마음이 약해서정신이 강하지 못한 탓이라고 ㅠㅠ그 사람들이 미워할수록내 자신 또한 미워지고내 스스로를 용서하기가 힘들었다.이젠 나를 사랑해주기로 했다.너의 잘못이 아니라고...너는 누구보다 소중하다고..... 이 책을 통해 나를 사랑할수 있는 마음과 용기가 생겼다.상처는 지울수는 없지만 상처받은 나는 보듬어줄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