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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 흐르는 길
김이현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작가는 유년시절부터 정년이 된 이후까지의 발자취를 물이 흘러가듯이 새월의 흐름을 정리해주었다. 작가님의 삶속에서 나는 아빠의 삶과 나의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아빠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고, 아빠에게 감사하고 고맙고 존경스러웠다.
그동안의 아빠에 대한 서운했던 감정들을 치유하는 계기가 된 소중한 추억여행을 떠나게 해준 고마운 책 📚
책을 접하는 많은 독자분들이 작가님의 삶의 여정을 통하여 위로와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