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가 내 서가에 꽂힌 고전들을 빤히 응시하는 걸 봤어. 그책들을 바라보면서 자네는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까? ‘50년 후에도 사람들이 내 작품에 관심 어린 눈길을 보내줄까?‘ 혼잣말로 이렇게 묻고 있었을 테지. 무엇이 되었든 일단 쓰기 시작해.
그것만으로도 이미 해낸 거야. 사람들이 어떤 눈으로 보아줄지는 신경 쓸 필요 없어."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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