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카카오프렌즈 21 : 캐나다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21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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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초등 스테디셀러는

바로바로 GoGo 카카오프렌즈이죠!

모르면 간첩??

ㅎㅎㅎㅎㅎ

아울북의 GoGo 카카오프렌즈를 모르는 대한민국 사람들은

아마 없을꺼에요.

우리집은 중간에 번호 하나 빠지면 난리나는 도서가

바로바로 초등 스테디셀러인 GoGo 카카오프렌즈입니다.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인 GoGo 카카오프렌즈가

21번째로 캐나다로 퍼즐을 찾으러 떠났더라구요.

표지부터 아주~ 캐나다 스럽더라구요.

오호호~~^^ 표지만 봐도 셀레이는 도서가 바로

GoGo 카카오프렌즈에요!!

캐나다라는 나라도 유럽인들에 의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나라인 것 같아요.

영국과 프랑스에서 가만히 두지 않았던 땅,

캐나다...영토 싸움이 참 치열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GoGo 카카오프렌즈 21. 캐나다를 읽으면서

캐나다 나라의 이름 유래를 자세히 정독하기는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이때까지..왜 캐나다의 이름 유래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나봐요

GoGo 카카오프렌즈 21. 캐나다 속에서 원주민이 한 마을을 가리키며

"카나타" 라고 소리칩니다.

그 말은 "저기가 우리 마을이야!" 라고 소리친 것인데

카르티에는 '카나타'라는 말을 자신이 탐험한

캐나다 전체 지역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하기 시작하기 시작한 것이래요.

그래서 이 말이 "캐나다"로 부르기 시작한거라고 하네요.

마을이라고 외친 단어가...한 나라의 이름이 되다니....

나리 이름의 유래 이야기를 들으면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캐나다의 퀘백이 둘로 나뉘게 된 배경은

미국의 독립전쟁과 관련이 있대요.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자

영국에 충성했던 사람들의 입장이 난처했대요. 그래서

영국 땅인 퀘백으로 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프랑스계 사람이 많은 곳에 영국을 사랑하는 미국인이 온 건데요.

결국 서로 싸움이 생기자, 영국 정부는 퀘백을 둘로 나눠서 따로 살게 했다고

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로어캐나다(프랑스계)와 어퍼캐나다(영국계)로 나뉘게 된거랍니다.

캐나다 하면 빨간 단풍이 빠질 수 었고, 메이플 시럽이 빠질 수 었지요.

GoGo 카카오프렌즈 21. 캐나다를 읽으면서 빨간 머리 앤의 나라가

캐나다 인것은 몰랐대요.^^ 나라와 연결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이번 기회에 GoGo 카카오프렌즈 21. 캐나다를 통해서

캐나다=빨간 머리 앤의 나라의 공식을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빨간 머리 앤 속에 나오는 석판을 그대로 살려서

만들어 놓은 것도 신기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가서 빨간 머리 앤의 그 장소로 정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캐나다에는 매년 봄에 메이플 시럽 축제가 있대요~

GoGo 카카오프렌즈 21. 캐나다 속에서는 메이플 시럽 축제에 대한 이야기가 안나왔다고

이 부분을 본인이 상상하면서 그려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무지는 돗자리에 앉드려다가 메이플 시럽 병을 놓쳐버렸대요.

그리고 라이언은 메이플 시럽통을 들고, 팬케익에 뿌리려고 하고 있대요.

마지막 웃음 포인트는...저~~기 나무 뒤에서 이프가 훔쳐보고 있대요.

ㅋㅋㅋㅋㅋ

이프의 등장에서 빵터졌네요.^^

GoGo 카카오프렌즈 21. 캐나다를 통해서

직접 가보지 못한 캐나다를 직접 여행한 기분이 들었어요.

GoGo 카카오프렌즈 21. 캐나다를 통해서 캐나다를 안내해줘서

고마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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