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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19 : 한국 2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ㅣ Go Go 카카오프렌즈 19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21년 3월
평점 : 
우리 아이 첫 세계사 학습만화하면!!
GoGo 카카오프렌즈를 빼놓을 수 없죠! 우리집은 1권부터 다 모으고 있어요~
특히 아이들 아빠가 중간에 번호 하나라도 빠지면 난리나는 도서랍니다.
ㅎㅎㅎㅎㅎ
누적 판매부수 100만부 돌파의 인기 도서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세계사 학습만화 GoGo 카카오프렌즈의
인기는 그 이름만으로도 정말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죠~!
우리 딸이 이번 GoGo 카카오프렌즈 19권의 한국2의 표지를
보자마자~
"엄마~~~ 유채꽃이면 제주도가 나오는가봐~~~"
라면서 엄청 반가워하더라구요~
GoGo 카카오프렌즈에서 제주도의 이야기가 꼭 나오길 바랬나봐요.
GoGo 카카오프렌즈 19권 한국2의 이야기는
고구려 안시성 전투부터 백제 무령왕릉, 신라의 천마총,
불국사와 석굴암 등등 삼국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나와있어요.
그리고 역시 역사는 인물중심으로 만나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잖아요?
이성계, 정몽주 등등 한국사 속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키워드를 중심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어서
아이도 어른들도 우리의 한국사를 이해하는데
훨씬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신라의 아이돌인 화랑을 만나게 된 GoGo 카카오프렌즈 이야기에서
화랑들이 지켜야할 세속오계라고 하는 다섯 가지 규율이 나왔는데요.
GoGo 카카오프렌즈 속에서 화랑의 세속오계를
재미있는 상황과 함께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아이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고려 최대의 무역항인 벽란도에서
이프와 이브가 한국 최초로 화약을 만들어
무기를 만든 발명가인 최무선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프와 이브는 퍼즐을 받아내기 위해서
최무선에게 '혹시 강력한 화약 만드는 법을 알고 싶으신가요?'
라고 속여서 최무선을 데리고 가려해요.
그래서 순간 역사가 바뀔뻔 했답니다.
ㅎㅎㅎㅎ
이런~~ 이프과 이브가 정말 큰 잘못을 저지를뻔 했더라구요.
ㅎㅎㅎㅎ
제주도 이야기에서 우리 딸이 참 많이 좋아하고
즐거워했어요~
제주의 삼다삼무도에 대해서도 카카오프렌즈를 통해서
쉽게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제주도의 멋진 문화유산을 배우고, 제주도의 먹거리에
대해서 짧고 굵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해녀의 이야기에서 빵 터졌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주 해녀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이에요.
잠수 실력에 따라 상군, 중군, 하군으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GoGo 카카오프렌즈들도 잠수 실력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과연 이들의 계급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바로~~~
똥군~ 이래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설문대 할망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처음 알게 되어서
참 뜻깊은 GoGo 카카오프렌즈 19권 한국2를 만나게 된 것
같았습니다.
GoGo 카카오프렌즈 19. 한국2를 읽으면서
역시나 직접 가본 경주와 제주도의 이야기에서
더 눈이 반짝반짝 해지더라구요.
빨리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어서 문화유산들을
다시 한번 직접 찾아가서 보고싶다고 말하더라구요.
GoGo 카카오프렌즈를 통해서 다시 보게된 문화유산, 역사 곳곳의
흔적들을 GoGo 카카오프렌즈 책을 들고 하나하나
다시 확인해보고 싶다네요.
그리고 GoGo 카카오프렌즈 속 제주도의 이야기에서
정방 폭포, 주상절리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기가 제주도 갔을때는 왜 여기를 안가봤냐면서...
다음번엔 꼭 가야겠다고 다짐하더라구요.^^
GoGo 카카오프렌즈 19. 한국2의 이야기를 읽고,
표지에서부터 유채꽃을 보더니 제주도 이야기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해녀 이야기를 읽으면서 바닷속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나봐요.
그 부분을 연결시켜서 해녀와 바닷속을 표현해보고
GoGo 카카오프렌즈 스티커를 이용해서 함께 표현해보았습니다.
GoGo 카카오프렌즈 19. 한국2를 읽고나니 앞으로의 다음번 한국이야기가
또 있을 것으로 예상하더라구요.
길고 긴 우리의 대한민국 다음번 역사는 어떤 이야기로
만나게될지 벌써 기대가 되었습니다.
GoGo 카카오프렌즈는
세계사와 우리의 한국사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키워드를 통해서
알려주는 도서여서 가족모두가 참 좋아하는 도서에요.
점점 갈수록 더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