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티나는 평범하지 않아요.사실...좀비에요.우리집 남매들좀비라는 단어만 들어도ㅋㅋㅋㅋ그래도 용기내서 함께 읽었답니다ㅋㅋㅋㅋ꼴까닥 고모와 살고있는모르티나.딱 한가지 아쉬운 게 한가지는바로.마을 친구들을 사귀는 거에요.하지만. 금지사항이었던거죠.하지만 마침 마을 아이들이핼러윈 축제를 준비한다는 소식에모르티나는 번뜩이는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냅니다.바로,핼러윈복장으로 꾸민척하며마을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인거죠.아이들에게 다가간 모르티나.순간 분위기에 휩쓸려본인의 기막힌 재주를부리게 됩니다.그건 바로ㅋㅋㅋㅋ머리를 떼어 데굴데굴굴리다가 다시 잡아내는~진짜 좀비라며ㅋㅋㅋㅋ우리딸, 사실이 부분에서안돼!!소리치더라구요ㅋㅋㅋㅋㅋ으악~ 안돼~~라고요ㅋㅋㅋㅋ 친구들은 순간.멍....우리 딸도멍....ㅋㅋㅋㅋ결국,멋진 좀비를 인정해주며...아이들은 진정한 친구가된다는 이야기에요.모르티나,본인도 좀비 입장에서친구에게 다가가기 어려웠을텐데..그 용기에 칭찬해주고 싶다네요.친구들에게도..좀비와 친구가 되어줘서고맙다고 하구요.모르티나와 그의 친구들을그려보고 싶다며....스케치 해보는 딸.좀비라고 하면...싫다던 아이였는데요....이 좀비는 좀사랑스럽다네요~^^좀비 소녀의 오싹한 핼러윈 축제!진정한 축제의 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