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마음만 코끼리여도 되나요?""그럼! 끼리끼리 꼬끼리지!"-딸:엄마~ 코가 짧아도, 키가 작아도... 상아가 하나라도...마음만 있으면 된대~엄마:그치? 모양도..색깔도.... '나와 달라도' 마음은 하나이면 되는거래~-솔직히.. 이 그림책은 우리 #초등남매 들에겐 너무 유치한가? 싶었다. 책을 본 11살 아들 도, 9살 딸 도 그림책 속 그림도 정말 귀엽고~ 글에서 전달해주는 메세지도 잘 캐치해냈다. 그림책을 소리내서 읽어주던 아들....^^ 혼자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모습인듯....^^ 특히 이 #노래 를 듣고있노라면... 엄마인 나도 자꾸 입에서 맴도는..... 이노래 진짜 중독성 짱!우리 남매들도 노래 맞춰서 몸짓도 ~ 흔들흔들~~^^-귀여운 노래... 반복되는 가사 및 이야기로... '다름'을 잘 이해해주고, 전달해주는 중독성 짱 그림책이네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인 코끼리를 대상으로 이런 메세지를 만드신 작가님 최고이십니다!-유튜브 [길벗어린이] 구독하시고, 이 노래 꼭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