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거야. 아무리 가족이라도 서로를 배려해야만해.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 말해버리니까 싸움이 되는 거야.˝-30p-
저는 엘리자베스가 과학적인 말은쓰는게 좋아요 듣고 있으면 왠지 몰라도 제가 유능한 사람이 된기분이 든다니까요! 유능해? 유능하다고!아니 그러면 늘씬하고 아름답고 싶은 건어쩌고?!
생각해보면 우리의 삶이란 기차를 타고 미지의 내일을 맞닥뜨리는 편도 여행이다. - P30
세상에 태어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지구에 잠깐 들른 여행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덕분에 삼촌도 다시 보게 되었다. 추한 성격은 타고나는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었다. 아마도 고난을 견디느라 그의성격이 험악하게 변했을지도 모른다. - P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