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한판승 - 세상의 의심과 부정, 한계를 뒤엎은 통쾌한 성공의 법칙 7
신시아 커지 지음, 최지현 옮김 / 북라인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type=text/javascript>// 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 이야기는2챕터의 열정은 지칠 줄 모르는 긍정의 힘이다라는 곳에서 나온 이야기 이다,

책은 이렇게 말한다. 목적 의식이 영혼에 불을 지피면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의 내면에는 꺼지지 않는 불길이 일어난다. 그것은 열정이다, 이들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는 이 열정이라는 연료 때문이다. 열정은 이들에게 좌절과 실패의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잇는 추진력을 제공하고 물질적 보상이 부족할 때에도 기쁨을 안겨 주었다. 라고 말이다,

 

모든 꿈에는 시나리오가 있다라는 이야기도 재미 있었다. 난독증을 가진 부진아가 나중에 위대한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서로 재능과는 멀어보이는 과거 경력을 딛고 그렇게 정말 [멋지게 한판승]을 거둘 수도 있구나 싶었다. 그 밖에도 여러 자원 봉사들 이야기. 미천한 자금으로 거대 사업을 일군 이야기등 정말 멋진 이야기가 많이 펼쳐져 있어 슬럼프에 빠졌을 때 읽어 보면 아주 좋을 만한 책이다.

 

그리고 찬찬히 읽어 보면 이 사람들은 처음부터 물질적 욕심에 눈이 먼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과 용기 인내를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 갔다는 점을 알수 있다. 나 개인적으로는 발레리나 강수진과 피겨 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를 좋아한다. 그들에게도 열정과 신념 강인한 정신력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비타민제와 같은 영양가가 풍부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현대인들은 방황한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달려가기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책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정말 자신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일을 만난다면 인생이 달라질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type=text/javascript>// redefineLink();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