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공룡 이야기는 모두 틀렸다!
닉 크럼턴 지음, 개빈 스콧 그림, 김맑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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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하면 난폭한 티라노 사우르스

목이긴 브라키오 사우르스

뿔 세 개가 달린 트리케라톱스

기본적으로 3가지 공룡은 모를 수가 없어요.

5세~8세까지,

그리고 자녀가 5세~8세 정도면

공룡박사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집에 있는 공룡책을 찾아볼까요?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공룡이야기는

모두 틀렸다!! 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요?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과학은 '현재'의 지식으로 판단해요.

그래서 우리가 사실이라고 알던 것도 틀렸다는

새로운 증거가 나타나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답니다.

티라노사우르스 렉스는 가장 큰 육식 공룡이였다

티라노사우르스 렉스는 사람보다 빨리 달렸다

새끼 공룡은 엄마 아빠와 똑같이 생겼다

고생물학자들은 하루 종일 땅만 판다

공룡은 전부 이름이 어렵다

등등...

틀렸다!!!

그중에서 공룡 이름!

공룡 이름을 만나볼까요?


매번 긴~ 공룡 이름만 보다가

한글자, 두글자 공룡 이름도 있다니!

내가 알던 공룡은 새발의 피네요.


공룡 이름에 붙혀있는 단어로

공룡의 특징을 알 수 있다고 해요!

티라노 사우르스 = 폭군 + 도마뱀!

트리케라톱스 = 세개 + 뿔달린 얼굴

이렇게 특징을 알 수 있네요.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공룡이야기

미래에 다시 틀릴까요?!



고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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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 - 자기암시는 어떻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 자기암시
에밀 쿠에 지음, 김동기 옮김 / 하늘아래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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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잠들기 전에, 아침에 일어 난 직후,

명상의 시간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매일 꾸준히 반복해야

최고의 효과를 얻는다고 합니다.

암시가 무의식에 올바로 심어지기만 하면

기적같은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다만,

하루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차츰차츰 축적되어 나타난다는 것!

책을 만난 순간부터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

"나는 점점 더 잘 되가고 있다"

"나는 점점 더 건강해지고 있다"

.

매일 아침 일어나서

저녁에 운동장을 돌 때,

자기 전에 주문처럼

이야기하고 생각하고 있다.

며칠 되지는 않았지만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은 든다.

에밀 쿠에의 책들은 원래

소책자, 팜플렛, 강연록, 편지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을 묶인 형태여서

원서를 그대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발췌, 재편집 한다고 합니다.

유심히 읽게된

☆자녀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법,

자기암시☆

태 안에 있을 때부터 엄마가 끊임없이

자기에게 준 암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

태어난 아이는 ~

이 구절을 읽으면서

태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내가 공부하는게 태교다~

라고 생각한 것이 벌써 8년전이네요.

☆잠든 아이에게 하는 암시☆

아이가 잠자리에 들면 엄마나 아빠 중에

한사람이 조용히 아이 곁으로 가서

아이가 깨지 않조록

나직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공부, 건강, 집중력 등 아이에게

바라는 습관이나 덕목 등을

15회 내지 20회 반복한다.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 함께 하는데,

잠들기 전에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기"

를 강조하고 잠이 들어요.

잠들고 나서는 나무가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덕담을 이야기 해주고

나오려고 합니다.

무엇이든 매일 꾸준히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긍적적인 자기 암시가 무의식의 상상으로

자리잡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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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 : 고양이와 스프 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 1
히요 지음, 루체 그림, 고양이와 스프 원작 / 다산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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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 고양이들 사는 마을

따뜻한 스프를 만드나봐요.

나무가 책을 만나자마자 신나신나

//등장인물//

☆키키

하늘의 별이였다가 땅으로 내려온

'터키시 앙고라' 고양이

겁도 많고 호기심도 많다

☆포포

잠을 사랑하는 폭신한 털의

'스모키 페르시안'고양이

느긋하게 쉬면서 음악을 듣는걸 좋아한다

☆티티

스타를 꿈꾸는 매력덩어리

'아비시니안 믹스' 고양이

고양이 마을에 온 키키를 살뜰히 챙기는 발랄한 고양이다

스토리가 있는 동화책인줄 알았는데,

만화로 되어 있다.

아기 고양이의 다양한 모습이

나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장 아기 고양이 키키

우주에서 떨어지 아기 별

고양이로 환생한 아기별 키키

우주의 발랄함과 낯선 곳에서 고양이로 변한 무서움

스프의 냄새로 이끌려간 고양이 마을의 포근함

다양한 감정을 만나볼 수 있어요.


1장에서 만나는 별고양이 레시피1

☆걱정을 덜어주는 묽은 감자 스프

재료 : 감자 1개, 물, 소금, 설탕, 우유, 버터

레시피 : 1. 감자를 잘게 썬다음

2. 물과 소금, 설탕과 함께 넣고 끓인딘

3. 감자바 익을 때까지 저으며 익힌다

4. 버터, 우유를 넣고 물이 줄어들 때까지 끓이면 완성!

키키의 팁! 생크림을 넣으면 더 부드럽고 고소해져!

직접 만들어보고 싶긴하지만,

재료의 양을 얼만큼 해야하는지

가늠이 안되서 멈칫!

비슷한 레시피를 찾아 도전 해보려고 해요.

우주에서 떨어진 별!

고양이마을에 찾아온 키키의

걱정을 덜어주는 묽은 감자 스프 입니다.

"엄마, 우리 이거 언제 할 수 있어?"

집에서도 보고, 버스에서도 보고,

놀러갈 때도 늘 챙겨 다닙니다.

스프도 직접 만들어볼 기세입니다.


다른 그림 찾기1

별고양이의 주방

별고양이들이 스프나 볶음 등 요리를 만들때

필요한 재료들을 저장해 놓는 곳이에요.

왼쪽 그림과 다른 근심 10개를 찾아보세요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이야기 주제에 맞는 스프 레시피가 등장해요.

그다음 다른 그림 찾기 까지!

나무가 책을 아주 꼼꼼히 살펴봅니다.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따뜻한 고양이 마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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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둑 수학동화 8 수학도둑 수학동화 8
여운방 지음,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송도수.방유진 글 / 서울문화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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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 up 이해력 up 창의수학 논술동화

+ 수학 자신감과 독서 습관이 쑥쑥

+수학박사의 믿음직한 수학 콘텐츠

+기본 개념부터 응용까지 마스터!

7권에서 기억을 잃은 슈미

흑마법 갑옷을 입은 빅스

나무가 좋아하는 수학도둑 수학동화의

캐릭터들입니다

[프롤로그]

부자인 빅스는 주변에 늘 사람이 많았지만

진정한 친구가 없었다.

오늘도 빅스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며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돌려표시했다.

잃어버린 팔찌를 찾아 다니며 시무룩한 빅스에게

"널 위해 만들었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팔찌"

이렇게 빅스와 로웬이 친구가 된 이야기가 나온다

1화 오, 나의 선대왕님!

도도와 아루루 그리고 기억을 잃은 슈미

슈튜핏 보어와 와일드 보어를 물리치고

보물을 받고 마을을 떠납니다.

슈미는 자신을 구해준 도도를

왕자님 + 선배님 + 대장님을 합쳐

'선대왕님'으로 부르기로 했다.

나무는 그때부터 슈미로 빙의하여

'선대왕님'이라고 외치고 있다ㅠ

2화 끈질긴 인연

"사자와 호랑이, 치타가 각각 한마리 새끼들을 데리고 강을 건너려 한다.

강을 건너는 뗏목에는 두마리만 탈 수 있는데,

새끼들은 자신의 어미가 옆에 없으면 다른 어미에게 잡아 먹히지.

새끼들도 노를 저을 수 있다면

여섯마리가 모두 안전하게 강을 건너기 위해

뗏목을 몇 번 사용해야 하는지 맞혀봐라"

6마리를 모두 그려서 해보았어요.

한글이 아직 서툰 나무라

답 있는 쪽 수를 건너뛰고 읽어나갔어요.


교과 연계표를 보니

초1인 나무에게는 아직 어려워서

다 해보는 것은 무리였고,

성냥개비 퍼즐은 창의 사고력이기 때문에

☆도전☆


답이 바로 쓰여 있어서

포스트잇으로 가리고 시작해봅니다.

인도 ㅡ 아라비아 숫자는

디지털 숫자로 많이 접해봐서

금방 할 수 있어요.

로마 숫자는 익숙하지 않아서

위에 표를 참고해서 풀었답니다.


슈미, 도도, 아루루, 바우

우리 어릴때는 동서남북 이라고 부르면서

손가락에 끼우면서 놀았는데,

요즘은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수학도둑 수학동화를 읽으면서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기도 하지만

수학용어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오랜만에 집에 있는 교구도 꺼내고,

중1~2 2학기 한창 도형 나가고 있어서

가르치고 있는 내용들이 있어서

흥미있게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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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가 싫다 인생그림책 27
요코타 다이스케 지음, 엄혜숙 옮김 / 길벗어린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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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아빠와 작은 고양이의 만남.

그리고 아름다운 이별이야기

요즘 반려동물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밖을 나가보면 유아차보다

개모차들을 더 많이 보거든요.

작고 귀여운 검은 고양이

눈으로 보는 것은 참 좋지만

집에서 기른다?

저는 상상도 못할 일이거든요.

나무가 가끔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고 할때,

같이 산책하는 건 좋겠지?

똥 치울 수 있니?

매일 밥 챙겨줄 수 있니?

엄마는 너 하나로 족하단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내 아이처럼

내 동생처럼 기를 수만 있다면

반려동물이 되어 함께 하겠지만

무뚝뚝한 아빠는

온몸이 새까맣고 재수 없는 고양이

나는 고양이가 싫다!

라고 표현을 했어요.

딸이 하도 졸라서 그만 허락하고 말았다.

나는 고양이가 싫다.

무뚝뚝한 아빠의 쯘데레

사랑이 느껴지지 않나요?

일어를 배우고 느낌을 알겠지만

쯘데레를 한국어로 표현하자니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요.

무뚝뚝한 아빠의 일을 방해하고,

먹을 것을 탐내고,

(생선을 먹으니 그렇지!)

내 잠을 방해하는 건

(폭식폭신한 뱃살)

나는 고양이가 싫다

3년 전부터 고양이가 갑자기 늙기 시작 했다

병원비도 장난이 아니다.

나는 고양이가 싫다

노묘가 될때까지

지극정성이였겠지요.

무뚝뚝한 아빠 품에서

야옹 야아옹

가족 같이 함께하는 반려동물을 볼때마다

지인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못 하거든요)

먼저 간 쌔까맣고 작은 고양이

계속 기억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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