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아이를 낳고 죽었고 그아이를 자신의 자식처럼 키운 여주는 그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결혼을 하려고 계획하던중 5년전에 하룻밤을 보낸 남주와 다시 재회를 하게됩니다. 여주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라고 착각을 하고 그녀에게 청혼을 하는 남주와 남주에게 남주의아이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그를 보면서 어차피 결혼을 해야하기에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 여주를 보면서 5년이 흘렀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그들의 감정을 지켜볼 수있어서 좋았고 남주의 곁을 차지한 것만으로 그녀에게 빅엿을 먹여주려는 이들에게 제대로 한방 먹여주고 스스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걸로 모자라 가신들의 인정을 받는 여주가 멋져보였습니다. 그리고 악역들의 악행으로 인해 위기를 겪지만 그럼에도 남주에게 기대기 보다 자신이 할 수있는 것을 하면서 위기를 벗어나는 그녀가 대단해보였습니다.흥미로운 소재와 설정과 매력적인 주인공들로 인해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피아노과 학부생인 은건은 우연한 기회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안의 페이지터너로 일을 하게되면서 그와 얽히게됩니다. 뛰어난 재능과 실력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누구라도 부러워하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피아노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 유안과 함게 있으면서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그를 보면서 호기심을 가지게되고 다른이들도 모르는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눈치를 채고 그가 그 상처를 치유받을 수있도록 도와주는 은건과 자신의 상처를 알아봐주고 자신의 구원이자 안식처가 되어준 은건에게 마음을 주고 이제는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유안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으로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