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과 학부생인 은건은 우연한 기회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안의 페이지터너로 일을 하게되면서 그와 얽히게됩니다. 뛰어난 재능과 실력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누구라도 부러워하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피아노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 유안과 함게 있으면서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그를 보면서 호기심을 가지게되고 다른이들도 모르는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눈치를 채고 그가 그 상처를 치유받을 수있도록 도와주는 은건과 자신의 상처를 알아봐주고 자신의 구원이자 안식처가 되어준 은건에게 마음을 주고 이제는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유안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으로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