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님의 남편감을 찾는내용을 다룬 소설이었습니다. 다양한 남편후보들이 나오고 이 소설의 세계관이 여성이 남성보다 존귀한 존재로 인식이 되고 있는 설정이라서 솔직히 흥미롭웠고 이 이야기를 어떤식으로 전개해나가질 호기심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역하렘물이고 여주과 남편후보들과 하는 티타임(?!) 하는것 때문에 조금 취향탈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다지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매력넘치는 여왕님이 남편감을 고르는 것을 지켜보면서 웃기기도 하고 그녀가 그저 어장관리를 하는것이 아니라 나라에 도움이 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남편감을 찾는다는것을 깨닫고 그녀가 참 멋져보였습니다. 특이하고 독특한 소설이지만 매력적인 등장인물로 인해 즐겁게 잘 읽었고 내가 밀었던 남편후보가 남편이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