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친구가 맞선을 앞에두고 연인가 도망을 치게되고 리샤는 그녀대신에 맞선을 보려가게되면서 공작인 미겔을 재회를 하게됩니다. 전쟁터에서 만났고 자신에게 열심이 구애를 하는 그녀에게 철벽을 친 여주는 친구로 인해 그녀대신에게 남주와 맞선을 보게되고 남주를 경계를 하면서도 자신에게 능글맞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는 그에게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는 여주와 첫눈에 여주에게 반했기에 열심히 그녀에게 구애를 하는 남주의 행동이 멋져보였고과거에 우연히 목격한 일로 인해 남주의 구애에 철벽을 치는 여주를 보면서 어떻게 남주가 여주의 철벽을 무너뜨릴지 기대를 하면서 봤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으로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