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한 지방 귀족집안에서 서출로 태어나서 힘들게 살아온 도경은 후궁이 되기위해서 황궁으로 가는길에 위험한 일에 당하게되고 견위락에게 도움을 받게됩니다. 자신을 구해준 공을 보면서 반했지만 오히려 자신을 황제의 후궁이 되어라고 이야기를 하는 공을 보면서 그의 말을 따르는 수가 황궁에서 피박을 당하는것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고 아무것도 모르고 악역들의 악행에 휘둘리면서 몸과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가는 수를 보면서 한숨이 나왔고 수에 대한 자신을 마음을 공이 깨달았지만 이미 상처를 입을대로 입었기에 그를 믿지 못하는 수를 보면서 자신의 과거의 행동을 후회를 하는 공을 보면서 자업자득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으로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