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이라는 이유로 모메가인 아버지와 우성오메가인 남동생에게 학대와 멸시를 받으면서 참고 인내를 했던 수는 결국 죽을위기에 처하고 난뒤에 자신이 그들에게 애정을 바라는것을 무의미하다는것을 깨닫고 뒤늦게 무심한줄 알았던 어머니가 자신에게 보이는 애정을 눈치를 채고 이제는 더이상 참고 인내를 하지 않고 자신에게 악행을 저지르는 남동생과 무조건적으로 남동생만을 믿는 아버지를 보면서 더이상 그들에게 상처를 입지 않고 남동생의 수작에도 오히려 한방 먹여주는 수를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더이상 미련하게 참지 않고 이제는 제대로된 반격을 하는 수를 보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무조건적인 애정을 보여주는공으로 인해 제대로된 사랑을 하는 수를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으로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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