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은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되었지만 결국 빚만 남게된 그는 다른 세계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멋지게 의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그를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당황해하면서 자신의 세계에 돌아가도 빚만 남아있다는것을 알기에 이곳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는 그와 처음부터 그를 의심을 했고 자신이 황제라는 것을 알면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을 대하는 그를 경계를 하면서 알게 모르게 그와 여러가지 일로 얽히게된 공과 그런 공으로 인해 매번 원치 않는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수를 보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어갈지 기대를 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