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노비가 된 음인 기설은 한쪽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주면서 인연을 맺게되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만나 서로를 의지하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주었지만 공이 자신의 신분을 찾아 자신의 나라로 떠나게되면서 수와헤어지게되고 겨우 수와 재회를 하게되지만 악역의 계략에 수가 휘말리면서 다시한번 힘든 시간을 겪는 그들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서로밖에 모르고 서로를 위하는 그들이 원치 않는 갈등을 하지만 결국 서로를 곁을 선택하는것을 보고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으로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