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는 사람들에 의해 상처를 받았고 그로 인해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것을 불편해하면서 고슴도치처럼 살아왔고 그런 여주가 남주인 문재를 재회하게 되면서 그녀의 평화로운 일상에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음.. 악행을 저지르는 여조가 끝까지 여주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는것을 보고 일관성있다는 생각과 그런 여조에게 단호하게 대처하는여주와 남주가 참 대단해보였습니다. 무거운 내용이었고 솔직히 여주가 멀쩡하게 살아온것이 대견하다는 생각을했습니다. 그런 여주가 자신에게 직진하는 남주를 만나고 그의 사랑으로.과거의 상처에서 조금 씩 한걸음씩 나오려는 결심을 하는 여주가 참 멋졌보였습니다. 상처가 많아서 상처를 받는것이 두려워 사람과의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가는 여주를 보고 안타까웠지만 그녀만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남주를 만나 자신만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남주와 행복해져가는 모습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재회물로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가는 둘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