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태주는 예쁜신으 보고 반해서 그와 친해지고 싶어서 신에게 들이대는것을 보고웃음이 나왔고 까칠한 신이 유일하게 태주에게 휘둘리는 것을 보고 천생연분인것 같았습니다. 서로가 서로에 구원자이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지만 어쩔수없이 헤어질수 밖에 없었던 두사람을 보고 가슴이 아펐고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신이 결국 무당이 되는것을 보고 피할 수없는 운명이라는것이 존재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생의 연이있었고 결국 현생에서 다시 만난 둘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보면서도 왠지 위태로워보였고 결국 피할수없는 운명으로 인해 위기를 겪게 되는 두사람을 보면서 답답했습니다. 독특한 소재와 매력넘치는 두주인공들로 인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읽게 읽었습니다. 전생과 이어진 업으로 인해 마지막에 신이 내린 선택을 보고 가슴이 아팠지만 잘 해결되고 행복해진 두사람을 만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외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이렇게 끝내면 안됩니다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수호견이라는제목과 부합되는 매력을 가진 태주와 그런 태주를 사랑하는 순애보넘치는 신 둘의 사랑을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무거운 내용으로 독특한 소재이지만 매력적인 등장인물들로 인해 가볍게 읽을 수있습니다. 피폐물이지만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재미있는 소설을 읽고 싶은 사람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소설입니다.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