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읽을 때는 퓨처 잡 컴퍼니, 실제로 있다면 나도 많은 관심을 두고 봤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만약에 우리 아이 했다면 하하하 상상하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준혁이 부모님은 퓨처 잡 컴퍼니와 비밀 서약서를 작성하고 주변에 알리지 않는다.퓨처 잡 컴퍼니 학습기 메가봇은 준혁이의 학습 스케줄을 관리하며 준혁이 일상에 파고든다.메가봇이 시키는대로 공부를 해서 성적은 오르는데 이게 맞는건지 준혁은 계속 고민한다.입학 할 때부터 단짝 친구인 이나, 민우, 수연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한다.미래가 정해진 상태...... 그 미래를 위해 모든 결정과 계획이 다 세워져 있다.준혁이를 위해 엄마는 아끼던 차를 팔고 아빠는 매일 야근이다.메가봇의 학습 계획으로 기다리던 수학 여행도 못 가게 되고 준혁이는 점점 숨이 막힌다.원하는 꿈을 아직 준혁이는 찾지 못했는데 퓨처 잡 컴퍼니가 정해준 직업이 있어서 마음이 놓이기도 했다.알 것 같다, 아니 안다어른들도 정해진 것이 없을 때 불안과 걱정이 동반하는데 이제 6학년인 준혁이는 어땠을지. 사 총사는 뭔가 의심스런 퓨처 잡을 조사하고 정보를 수집한다.답은 정해져 있지만 그 과정이 흥미진진 하고 웃음이 나왔다.나는 이런 비슷한 실수라도 조심하자 싶다.딸내미가 오늘 꿈 하나 추가 됐다고 말했는데 일단 응원해 줘야겠다. 언제 또 바뀔지 모르니까.사 총사의 우정과 진로 이들의 성장기가 궁금하다.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꿈나무들 응원해!#문미영 #시은경 #단비어린이문학 #진로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