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즐거울 수 밖에 없는 12가지 이유입학을 앞둔 예비 1학년과 저학년 그리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역시나 작가님의 의도도 그러했다.돌이켜보면 학교 다니던 시기에는 학교에 규칙적으로 가는 것이 싫었지만 지금은 재미있는 추억과 그리움, 그 시절의 기억이 소중하다.학교에서의 즐거움을 빠르게 찾고 깨닫게 도와주고 유익한 점을 조목조목 자세히 설명해 준다.다양한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고 규칙적인 생활과 넓은 운동장을 누비며 건강해지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해서 몸과 마음이 더욱 튼튼하게 자라게 도와준다.또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고 다채로운 경험과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다.그리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방학, 형님이 된다는 것이다.이것 말고도 책 속에는 부록처럼 신입생들에게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다.부모님과 형제, 자매간에 도란도란 얘기할 주제가 많아서 함께 읽고 나누면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겠다.당장 우리 막내부터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노은주 #단비어린이 #학교가즐거울수밖에없는12가지이유 #12가지시리즈 #단비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