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의 테마로 이루어졌다. 기발한 상상으로 가득 채워진 글귀들이 나를 함박웃음 짓게 한다.고양이를 키우진 않지만 고양이를 좋아하는 주변 사람들 덕에 자주 만나고 있다.별이의 행동에 더 애정이 가고 마구 상상된다.귀엽고 앙증맞은 몸짓과 행동들을 보고 있으면 내 마음도 사르르 녹아내린다.예삐다 이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데 할머니가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귤이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에게 큰소리치는 모습이 박장대소하게 했다.아이들한테도 여기 좀 읽어봐 하면서 혼자 알기엔 재미있고 유쾌한 동시가 넘 많다.긍정적이고 예쁜 말들과 함께하니 즐거운 마음은 덤이다.#별이와북극여우 #동시 #박미라 #보단 #단비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