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는 계절의 특징과 겨울에만 가능한 놀이나 볼 수 있는 풍경을 보여준다.겨울의 다양한 모습을 다른 장소나 상황에 대한 간접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다.그림책 속에 장면들을 접하면서 실제로 만났던 겨울 하늘을 떠올려 보기도 한다.두 아이의 시선을 따라 숨바꼭질 같은 장면이 연출 되기도 한다.겨울 냄새를 상상하고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는다.추운 겨울인데 마음은 몽글몽글하다.눈은 소리 없는 선물모두 감싸 주는 아름다운 세상이야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다.사계절 중에 하얗게 세상을 바꿔 줄 수 있는 겨울추위가 너무 싫지만 눈이 오는 겨울이라 기다려진다.고요하면서 황량한 풍경, 코에 닿는 차가운 공기, 콧김 입김이 나오는 마법 같은 겨울아이들과 이번 겨울엔 어떤 추억을 쌓을까? 소중한 추억을 많이 담고 있는 겨울 그림책을 추천합니다.#권지영 #최정인 #겨울 #단비어린이 #계절그림책 #가치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