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귀와 어여쁜 그림이 어우러진 단비어린이 그림책 가을이 찾아왔다.아직 책 속에 그림처럼 울긋불긋 단풍은 아니지만 며칠전 아이가 창밖의 나무를 가리키며 주황빛이라고 알려주었다.일교차가 커야 단풍이 잘 든다 했다. 마음속으로 '나무야 올 가을도 멋진 풍경 부탁해!' 그림책을 보며 가을의 청량한 느낌과 순수한 감성을 마음껏 누려본다.가을 곳곳의 풍경을 다정한 기분이 들게끔 세심하게 보여준다.멋진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줄 단비어린이 계절그림책 가을!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면 즐거움이 배가 되겠다.#권지영 #최정인 #단비어린이 #가을 #계절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