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화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은 아이들을 많이 사랑했어요.가난한 사람도 도와주고 자연재해나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도 도와주었어요. 여유가 있다고 모두가 이웃을 도와주는 건 아니거든요. 선생님께 커다란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네요.많은 사람들이 바람길 도시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거에요.선생님의 선행은 국내 아이들만이 아니라 나아가 멀리 다른 나라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전했어요.시간이 흘러 더 이상 병원을 하지 않으실 때가 있으셨는데 그 때 아프셨다고 해요.이유가 아이들 웃음소리를 듣지 못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사랑을 전할 방법을 물색했어요.새로운 바람길을 만드신 선생님~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듣고 계시겠죠?!김석화 선생님처럼 선한 바람길을 만드는 일을 우리가 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