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을 좋아하는 중3 주인공 가온이의 일상은 아빠의 주식으로 흐트러진다.아빠 친구가 전해준 고급 정보라고 했던 것은 깡통 정보였다.부모님의 말다툼이 잦아지고 아빠의 뺨 한대로 시작 되었던 폭력은 눈덩이처럼 커져서 엄마의 가출로 이어지게 된다.보호 받고 사랑 받아야 할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서 버림 받은 기분을 느끼는 가온...초등학교 때 운동장에서 날아온 신발 사건을 계기로 친구를 만들지 않았다. 그때 받은 상처가 아물지 않았고, 친구들의 대한 마음문이 닫혔다.점점 가온이 내면의 감정들은 불안과 절망, 슬픔과 분노로 채워진다.마음 둘 곳 없는 가온이는 어긋난 행동을 반복하게 되고, 그 안에서 잘못된 보상 아닌 위안을 받는다.무엇이 잘못된걸까?! 모범생 가온이의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너무 안타깝고 속상했다.가온이의 마음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가족과 친구들 긍정의 모습을 찾는다.앞집 사는 동건이 형...가온이의 언성히어로즈가 아닐까 싶다.각각 다른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을 만났다.이해가 되고 이 시기에 시련과 상처를 딛고 더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옛 친구를 만났어. 반가움보다 어색함이 더 컸어. 너의 변한 모습 받아들일 수가 없었어. 시간은 모든 걸 변화시키나 봐. 나도 변했겠지. 내가 꿈꾸던 세상은 이게 아닌데. 네가 원한 모습도 이게 아닐 텐데. 내가 너한테 뭐라고 하겠니. 나도 내 마음대로 안 되는데. 요!>"괜찮아. 살면서 태풍도 만나고 가뭄도 만나는 거지, 모든 걸 고스란히 다 얻을 순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