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이쁘고 내용에 잘 어울립니다. 이미 미디어믹스로 많이 알려진 편이지만 실사화를 못봐서 그런지 이번 단행본으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일본에서도 단행 발간 텀이 느려보여 언제 3권이 나올지 걱정이지만 차분히 완결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퀄리티만 잘 유지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