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신이 지배한다를 감명깊게 읽어서 이 책도 보게 되었어요. 확실히 비엘보다는 소년애에 가깝고 그 시절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고전중의 고전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