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 통한 문해력 올리는 방법은?

시미쌤의 초등 과학 글쓰기 - 4주 완성 ㅣ 10살부터 키우는 과학문해력
정혜심(시미쌤) 지음 / 길벗 / 2023년 12월

초등과학 그리고 문해력

과연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간혹 많은 분들이 이 두 가지를 헷갈려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쉽게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문학 그리고 비문학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문해력을 올리는 방법 중 좋은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 방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느껴보시면 아시겠지만

문해력을 올리는 방법으로 좋은 것은 실제 글을 써 보는 것입니다.

과거 일기를 쓰는 것도 하나의 도움이 되는 것인데요!

하지만 막상 글을 써 보자고 하면

어떻게 써야 할지 굉장히 막막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쩔 수 없지요!

실제 쉬운 것은 절대로 아니니까요!

특히나 글을 쓰려고 앉았는데요

어떤 것을 써야 할까?

그것도 고민입니다.

즉 쉽게 말하면 주제 선정이 너무나도 고민이 된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문학보다는 비문학 연습이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

초등과학 활용하는 문해력 상승은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그런 와중 알게 된 교재가 바로 이것인데요!

제가 생각한 그런 내용들이라고 할까요?

실제 초등학교 과학에서 배우는 다양한 내용들 중에서

글쓰기가 좋은 글감들

그리고 주제를 선정하고 이것을 활용하여

어떤 내용들을 구성하여 적으면 좋은지에 대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나와있는 부분이기에

저는 꽤나 좋은 교재라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다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렇게 쉬운 것은 절대로 아닌 것 같습니다.

내용이 어려운 것도 있고 어휘력이 부족하다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차근차근 따라가게 만든 교재이기 때문에

실제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기에도 참 좋은 교재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여 봅니다.

더군다나 또 하나의 좋은 점은 재미있는 주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초등과학 주제 중에서도 문해력을 기를 수 있고

즐겁게 흥미 있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나와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들 역시 한번 도전을 하는데요

다만 꼭 기억을 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글쓰기이지만 일종의 가이드는 있습니다.

그 가이드에 따라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들을 구성하여

자신의 생각을 가미하여 적는 것인데요!

하루에 많은 분량을 하기보다는 딱해야 하는 분량만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매일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해력을 단 한순간에 책 한 권을 하루 만에 다 한다고 길러지는 것도 아니며

그와 더불어서 초등과학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기본 상식도 가미할 때 좋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조금은 신경을 쓸 필요는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꾸준히 하기만 한다면

실력은 충분히 늘어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나름 이쁘게 글을 써 본 아들입니다.

그래도 구성을 잘 해 본 듯한데요!

교재의 내용을 따라서 하나하나 읽어가고 보완해가면서 나온 글이라서

저는 매우 괜찮아 보입니다.

시미쌤의 초등과학 글쓰기

분명 집에서도 차근차근하면서

문해력이 올라가는 것을 느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어려운 용어들의 이해력

문장의 구성력 등이 도움이 되리라 보이는데요!

아이들에게 꼭 권해 보면 좋은 교재 같습니다.